◾ 고민사연 : 퇴사할 때 인수인계는 어디까지 하나요? ◾ 광고 : 올인원 업무플랫폼, 다우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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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즐겨찾기
제 노하우까지 인수인계 해야 하나요? 🤔
마케팅 담당자로 이직제의를 받고 근무하게 되었어요. 막상 들어와 보니 '이렇게도 일을 한다고?'라는 생각이 들지만 매출은 잘 나오는 신비한 곳이에요. 입사 전 마케팅 담당자가 없었고 제가 입사해서 받은 건 네이버 아이디 하나였어요. 입사 후 제가 초기 세팅부터 시작해서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데 대표님의 폭언, 숨 막히는 분위기, 팀장급은 1년 이상 버틴 직원이 없는 이 회사가 점점 싫어져서 퇴사를 결심하게 됐어요.
문제는 퇴사할 때 글 쓰는 방법이나 네이버, 메타 등의 Paid 광고 등 관련 지식을 전부 다 알려주는 게 맞는 걸까요? 제가 퇴사하면 따로 마케팅 담당자를 구하지 않는다고, 기존의 인사팀 직원분께 인수인계를 하라고 하시네요. 솔직히 힘들게 배운 내 기술이고 지식인데 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걸 알려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퇴사할 때 어느 선까지 인수인계를 해주는 게 정상범위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
👦🏻 퇴사 후에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몰라요. 인수인계 안 하고 그냥 퇴사한다면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기억에 남을지도 모르니, 다 알려주고 가는 게 속 편하지 않을까요?
🧑🏻 전부 알려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단어나 항목들에 대해 알려는 주되, 업무 응용법, 대처법 같은 세세한 내용은 넘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그 담당자분도 인사업무 하시면서 깊게 파고들지 못할 것 같아요.
👨🏻 지식, 노하우는 내 자산이자 밥줄인데.. 도의적인 부분까지는 알려줄 수 있지만, 디테일하게 알려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 회사 상황이나 대표님의 대처 등으로 글쓴이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 갑니다. 😢 하지만 남아있는 직원들과는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에.. 조금은 알려주고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세팅한 광고 그대로 두고 가겠습니다."까지만 해도 될 것 같아요. 진행 업무정도만 알려드리고, 힘들게 배운 기술이나 지식, 노하우 등은 고이 간직하시고 떠나도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운영 방식이나 집행에 대한 정보는 드리지 않겠습니다.’ 이 말은 굳이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타트업/중소기업 업무 관리가 고민인 대표님 팀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관리자님 반복적인 임직원 근태/인사관리 업무로 고민하고 있는 인사 담당자님 '다우오피스'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다우오피스'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 메일, 전자결재를 포함한 20가지 특화된 '그룹웨어' ✅ 매출입 관리부터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초보자도 쉽게 쓰는 '경리회계' ✅ 급여 조회, 간편한 증명서 발급으로 임직원이 스스로 하는 '인사관리' ✅ 법인/개인카드 경비 영수증 처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경비관리' 이 모든 기능을 하나로 제공하는 올인원 업무플랫폼이에요🍀
네이버는 스타트업 '뉴려'가 네이버가 자사 아이디어 도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에 나섰어요. 입장문을 통해서 1+1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은 국내외 이커머스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판매 방식이며 특정 업체에서 독점할 수 없는 것이라고 전했어요. 뉴려에서 1+1 상품만 판매하는 '원플원'을 선보였고 3개월 후 네이버가 '원쁠딜'을 공개한 이후 나온 주장이에요.
◾ 핼러윈 마케팅이 사라졌다
핼러윈 데이가 다가오고 있지만 핼러윈 관련 마케팅은 자취를 감췄어요. 이전까지만 해도 주요 유통업체 및 이커머스 등에서 적극적으로 핼러윈 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나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올해는 조용히 추모를 하자는 여론이 더 크기 때문이에요. 유치원이나 어학원의 단골 행사였던 핼러윈 파티도 올해는 조용히 다른 이벤트로 대체되는 분위기예요.
◾ 구글 메인화면 달라질까
구글이 PC 버전 홈페이지에 검색창과 함께 추천 콘텐츠를 함께 보여주는 방식을 테스트 중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어요. 공개된 화면을 보면 검색 창 아래 뉴스 헤드라인, 일기예보, 스포츠 경기 결과, 주식 정보 등이 노출되는데요. 구글의 모바일 앱에 표시되는 '디스커버 피드'와 같은 구조로 보여요.
◾ 네이버 인플루언서는 AI로 토픽 발행한다
패션, 뷰티, 여행 등 여러 분야에서 선정된 네이버 인플루언서들이 발행하는 '인플루언서 토픽'에 네이버 AI가 적용되었어요. 인플루언서 토픽은 인플루언서가 기존 콘텐츠를 묶어서 하나의 콘텐츠로 엮어 보여주는 서비스인데요. 네이버는 AI가 적용된 '클로바 포 라이팅'으로 빠르게 요약문과 제목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