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등장으로 AI가 우리 일상에 밀접하게 영향을 끼치게 되었어요. GPT-3.5와 GPT-4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 GPT는 공개 단 5일 만에 하루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파장이 컸죠.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서로 채팅을 하듯 AI가 답변을 해주는 방식인데요. 한때 '심심이'라고 불리는 인공지능 대화 서비스도 비슷한 방식이었지만, 챗GPT는 더 정교하고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어요.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번역이나 코딩, 논문 작성 등 여러 업무 분야로도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챗GPT가 불러일으킨 AI열풍은 실로 대단한데요. 챗GPT를 기점으로 구글에서는 바드(Bard), MS의 빙(Bing), 네이버의 큐(cue:) 등 다양한 AI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심지어는 생성형 AI로 그림도 그리고, 없던 이미지도 만들어주고 있고요. AI의 기능이 워낙 뛰어나고 진화하고 있다 보니, 특히 다양한 업무를 하는 마케팅에 접목시키기가 굉장히 유용하죠.
그래서, 마케팅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서비스는 무엇이 있을지 큐레터가 알아봤어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서비스에 한하여 모아보았으니, 보스님께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사용해 보세요! 😉
메타가 유럽에서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 유료 버전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어요. 유럽에서는 맞춤형 광고를 위한 이용자의 데이터 수집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데요. 메타는 유료 서비스로 규제를 피하고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요. 이용 요금은 월 9.99달러로 알려졌어요.
국내 OTT 서비스인 티빙이 내년 1분기 중에는 국내 서비스 최초로 광고형 요금제를 출시하기로 했어요. 또, 12월 1일부터 구독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광고형 요금제 가격은 월 5500원으로 알려졌어요. 티빙은 국내외 OTT 시장에서 광고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만큼 티빙도 변화에 발맞춰 AVOD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