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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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레터가 2번 발송되어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내용에 오류가 발견되어 재발송합니다.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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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서재 : 트렌드코리아 2026
◾ 광고 : 뷰티 시장에 관심 있는 마케터라면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광고 : 한 끗 다른 행사 소개할게요!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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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터의 서재? 마케터에게 필요한 인사이트가 담긴 책을 읽고 리뷰해요. 관심 있던 책이라면 미리 어떤 내용인지 감을 잡을 수도 있고, 처음 듣는 책이라면 지식을 넓혀갈 기회를 얻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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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돌아오는 트렌드코리아 리뷰예요! 올해 또 어떤 키워드가 우리 시장을 움직이게 될지, 어떤 흐름이 소비자 마음을 바꿔놓을지 궁금해지는 순간인데요.
이번 트렌드코리아 2026의 타이틀은 'HORSE POWER'예요. 무슨 뜻일까요..? 이번에는 과연 어떤 키워드가 있을지 마케터의 서재에서 살펴보고, 다가오는 2026년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봐요!
아, 이번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려다 보니 내용이 길어졌는데요. 그만큼 유익하니 꼭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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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Human-in-the-loop, 휴먼인더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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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적어도 한 번은 인간이 관여해야 한다는 개념이 바로 휴먼인더루프예요. 여기서 루프는 특정 업무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순환고리를 의미해요. 결국 이 과정에서 인간이 개입해서 시스템의 정확성을 높이고,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릴 때 윤리적 판단, 창조적 감성을 부여해서 완성해야 한다는 업무 설계 철학인 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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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햄스터가 직장인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브이로그 컨셉의 영상 (사진: 정서불안 김햄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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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Oh, my feelings! The Feelconomy, 필코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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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코노미는 그간 구매의 주요 이유로 꼽히는 필요, 의미, 경험에 더해 기분이나 감정이 소비를 이끄는 목적이 된다는 개념이에요. 감정을 의미하는 '필(feel)'과 경제를 의미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소비자가 기분을 관리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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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에 대한 탐색과 선택을 생략해주는 AI 요약 답변 (사진: 네이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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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Result on Demand: Zero-click, 제로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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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를 활용해 고객의 고민과 클릭을 대폭 줄이는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원하는 걸 '찾기 전에' AI가 '먼저 제시하는' 형태가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죠. 디지털 생활 전반에서 클릭이 극단적으로 줄어드는 현상, 제로클릭이에요. '추천 기능이 고도화됐다'를 넘어 클릭하지 않고도 구매가 자연스럽게 가능해지는 건데요. 여기서 클릭은 '선택'을 의미해요. 클릭이 필요 없다고 해서 효율적으로 바뀌었다는 개념보다는, 소비의 주도권이 '검색하는 인간'에서 '제안하는 AI'로 넘어가는 전환을 말하죠. 소비의 문법 자체를 다시 쓰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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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에서 거래되고 있는 다양한 템플릿들 (사진: 텀블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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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Self-directed Preparation: Ready-core, 레디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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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계획하고 학습하며 살아보려는 트렌드를 레디코어라고 해요. 세상이 변할수록 점점 예측이 불가능해지면서 불확실성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대비와 예행연습을 하려는 욕구죠. 그만큼 '준비'가 중요해진 건데요. 취업난, 경제 불황, AI의 발전으로 더 큰 혼란이 오자 범위를 인생 전체로 확장해 중장기적 리스크에 대응하는 레디코어가 등장했어요. 이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늘어났는데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노션이에요. 노션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히 전 세계에서 노션 사용이 가장 활발한 상위 20개 대학 중에는 한국의 대학이 6곳이나 포함되어 있죠. 노션에서 잘 만들어진 계획표들은 디지털 상품으로 거래되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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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6개의 트렌드도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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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광고 산업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나 2021년 이후 둔화되는 흐름이에요. 반면에 뷰티 업종만 떼서 본다면 2024년, 22% 성장하며 차별화된 상승세를 보여주는데요. '슬로우에이징'과 '스키니피케이션'이라는 2가지 핵심 트렌드를 바탕으로, 현재의 광고 시장에서는 뷰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에요.
그리고 뷰티 광고의 중심에는 SNS가 있어요. CJ메조미디어의 설문에 따르면 소비자는 SNS로 뷰티와 관련한 정보를 찾고(53%), SNS 광고를 통해 뷰티 제품을 구매(42%)해요. 실제로 메타의 데이터에 따르면 뷰티 업종의 메타 광고 집행 비중은 다른 업종보다 2배 이상 높죠.
현재 국내 SNS 시장은 이용자 현황, 이용시간 모두 인스타그램이 1위예요. 그리고 3위는 페이스북으로 두 플랫폼만 합쳐도 메타의 플랫폼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성장하는 뷰티 광고 시장을 공략하려면 가장 먼저 메타의 문을 두드려야 한다는 거예요.
메타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브랜딩 - 크리에이터마케팅 - 퍼포먼스까지, 원하는 성과에 최적화된 광고 솔루션 3가지를 제시하는데요.
◾ M3(Meta Moment Maker): 3~5일 이내에 메타의 주요 영상 지면을 장악해서 단기간에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요. ◾ 파트너십 광고: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계정의 시그널을 모두 활용하여 광고 도달 범위를 극대화해요. ◾ 협력광고: 이커머스와 협업을 통해 SNS 광고에서 제품구매가 가능한 사이트로 링크를 연결(리타겟팅 & 성과 측정 지원)해요. + 어드밴티지+ 판매 캠페인(A+SC): 복잡한 수동 설정 없이 AI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에게 자동으로 광고를 노출해요.
간단하게나마 성장하는 뷰티 광고 시장과 솔루션을 설명했지만 역시 가장 좋은 건 전문가에게 직접 들어보는 거겠죠. 메타와 CJ메조미디어가 함께 만든 <성공사례로 본 뷰티 업종 캠페인 노하우> 리포트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리포트도 아쉬운 이들을 위해 메타와 CJ메조미디어가 공동으로 웨비나를 개최해요. 미리 받은 질문을 모아서 메타와 CJ메조미디어가 직접 답하는 Q&A도 있으니,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해요.
📢 Meta X CJ메조미디어 공동 웨비나 ◾ 일시: 10월 21일 화요일 15:00 - 16:30 ◾ 목차 1. 뷰티 시장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통한 마케팅 방향성 잡기 2. 성과로 이어지는 메타 광고 솔루션과 성공 팁 3. 뷰티 캠페인 성공사례 소개 4. 메타, CJ메조미디어 담당자와 함께하는 Q&A ◾ 대상: 누구나 가능하며,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이메일로 안내드릴 예정이에요. ※ 녹화본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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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월요일 18시까지 등록할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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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하게 중요하지만, 불편하거나 민감하다는 이유로 일부로 언급하지 않는 문제를 우리는 '방 안의 코끼리'라 불러요. 지금의 커머스 시장에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아는 코끼리가 있죠.
"불황인데 소비는 멈추지 않는다"
"광고비는 늘었는데, 성과는 줄고 있다"
"AI가 마케팅룰을 부수고 있다"
"뷰티 브랜드의 성장 뒤에 숨은 재고 문제"
누구나 느끼지만 쉬쉬하는 이야기들. 그 문제를 무대 위로 올려 마주할 때가 됐어요. 지금이 아니라면 이전과는 달라진 커머스 시장에 맞춰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 어려울 테니까요. 소비 구조, 데이터 활용, 브랜드 메시지까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에요.
그래서 보스님이 <넥스트커머스 2025>에 꼭 왔으면 좋겠어요.
넥스트커머스는 같은 고민을 가진 현장의 사람들이 반드시 모여야 하는 이유를 만들고 있어요. 21명의 연사진이 성공사례 나열처럼 식상한 이야기를 하지 않기 위해 솔직한 현장의 이야기를 준비했답니다.
📢 넥스트커머스 2025
◾ 일정: 2025년 10월 22일(수) ~ 23일(목) 09:30~18:00 (하루만 참여할 수도 있어요)
◾ 장소: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국제회의장 (서울 광진구)
※ 이번 행사에서는 클로징노트에서 특별한 '트렌드 브리핑 보고서'를 제공해요!
기회는 단 6일 남았어요.
영상으로 남지 않는 인사이트를 꼭 얻어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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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이 아니더라도 매일 퀴즈를 풀어보세요!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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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메일 시스템이 바뀌면서 큐레터가 오지 않는다는 문의가 있어요. 😥
아래의 이미지처럼 클릭 2번만 하면 큐레터가 보스님의 메일함으로 잘 찾아 들어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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