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스벅 음료를 17잔이나 마시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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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레터를 편집하다 보니 끊고 있던 카페인이 땡기는 군요.. 오늘도 정말 정말 어쩔 수 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혈해야겠어요 ☕ 보스님도 오늘 큐레터를 읽다 보면 커피가 땡기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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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F&B 기획자의 관찰일지 : 스벅은 왜?
◾ 오다 주웠다 : 지금 막 유행하려는 밈 3개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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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 기획자의 관찰일지? F&B 브랜드에서 기획자이자, 마케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온 대선님이 F&B 업계의 트렌드를 분석해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로 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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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이 20년 넘게 똑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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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스타벅스 굿즈를 받기 위해 음료를 17잔이나 마시는지 생각해본 적 있어요?
단순히 스타벅스가 유명한 브랜드라서 그런 건 아니에요. 그 이면에는 온라인에서 명분을 만들고 오프라인에서 행동을 끌어내는 치밀한 설계가 숨어 있거든요.
오늘은 F&B 기획자의 시선에서 보는 프로모션 전략을 풀어드릴 예정이에요. 얼마를 할인할지 고민하기 전에, 지금 브랜드가 먼저 점검해야 할 프로모션 전략의 기준을 함께 정리해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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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프리퀀시는 스타벅스의 전매특허이자 고전적으로 재구매를 높이는 전략이죠.
e-프리퀀시는 스타벅스가 20년 넘게 진행해온 이벤트로, 처음에는 종이로 시작했다가 스타벅스 공식 앱인 사이렌 오더가 생기고 나서는 앱에 자동 적립되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스타벅스 굿즈를 받기 위해 고객들은 기꺼이 일반+미션 음료(반드시 3개 이상 포함되어야 할 비싼 음료)를 17번 구매해요. 앱, 뉴스 기사, SNS 등 온라인으로 프리퀀시 시즌 시작을 반복적으로 알려서 고객들에게 "지금부터 참여해야 한다"는 명분을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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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고객들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서 배너와 POP에 노출되고, 일반+미션 음료를 구매한 후 스탬프를 적립해서 한정 굿즈를 받게 돼요.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 전략에서 중요한 점은 '온라인으로 참여 이유를 만들고 오프라인에서 즉각적인 구매 행동을 완성'한다는 거예요. 온라인 광고/홍보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고객들을 매장 방문으로 이끌어요.
마케터를 위한 대선C의 TIP 💡
온라인 없이 오프라인 프로모션만 하면 그냥 행사가 되고, 오프라인 없이 온라인 프로모션만 하면 기억나지 않는 광고가 돼요. 더하기 전략은 이 둘을 동시에 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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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프로모션 빼기는 필수적인 전략이에요.
상시 프로모션은 매출을 반짝 일으킬 수 있지만, 멈추게 되면 고객이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한정이 필수예요.
예를 들어 폴바셋은 상시 쿠폰을 발행하지 않아요. 기한이 없는 이벤트도 하지 않죠. 그래서 항상 프로모션에도 기간을 지정하거나, 필요할 때만 프로모션을 한정해서 진행해요.
그래서 시즌 원두 교체 시점 또는 신메뉴 출시 시점에만 커뮤니케이션하거나, 특정 채널, 요일, 배달, 충전 등 한정된 경우에 혜택을 제공해요.
상시 프로모션 빼기가 중요한 이유는 프로모션을 매번 지속되는 상태로 두지 않고, 이벤트로 기간이나 제품을 한정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야 행사 종료 후에 매출이 급락하는 걸 줄이고 고객들은 "이번에 또 무얼 할까" 기대하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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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DT데이 앱 할인 프로모션 (사진 : 폴바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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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를 위한 대선C의 TIP 💡
프로모션은 한정된 기간 동안 한정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해야 해요. 그렇지 않을 경우 프로모션 중단 시 매출이 급락하게 되고 고객은 떠나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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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에서 곱하기 전략의 핵심은 한 번의 경험이 여러 명에게 반복 노출되도록 만드는 구조 즉, UGC(User Generated Content)를 통해 확산 메커니즘을 만들어 프로모션 효과를 증폭시키는 거예요. 크게 UGC 곱하기 전략과 인플루언서 바이럴 곱하기 전략이 있어요.
UGC 곱하기 전략의 핵심은 단순해요.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들거나, 올릴 이유가 생기게 하는 거죠.
메가커피는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해요. 저가커피 브랜드는 특히 체감 가치가 크죠.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양이라고? 매일 마셔도 부담이 없네?" 같은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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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시지가 블로그, 커뮤니티, SNS 콘텐츠에서 자발적으로 반복 생성돼요. 게다가 메가커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기 때문에 각 가맹점주님들이 매장의 리뷰를 쌓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리뷰를 양산하죠. 그리고 매장은 4,000개가 넘어가며 UGC 콘텐츠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앞서 잠깐 말했던 것처럼 메가커피는 손흥민을 메인 모델로 쓰고, 서브 모델로 다양한 연예인들을 내세우잖아요. 그 팬덤들이 양산하는 콘텐츠도 엄청나요.
마케터를 위한 대선C의 TIP 💡
브랜드가 직접 만드는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브랜드가 만들지 않는 콘텐츠가 일반 고객에게 구매 설득력을 대신 만들어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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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 주웠다? 큐레터 에디터가 평소에 흥미롭게 본(사심이 담긴) 콘텐츠 또는 꿀팁을 짧게 소개하는 코너예요. 오다 주운 미니 레퍼런스 정도로 생각해 주면 아주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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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이제 막 탈듯 말듯한 밈들 3개 가져왔어요. 혹시라도 밈이 됐을때, 난 먼저 알고있었다! 하고 뿌듯해 할 수 있게요. 혹시 이미 알고계신다면, 축하해요! 보스님은 밈잘알이 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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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세로로 반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얼굴로 화장을 한 뒤, 양면 거울을 얼굴 가운데에 두면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 얼굴이 바뀌어 보여요. 이걸 듀엣 노래에 맞춰서 립싱크하는 밈이에요. 이 밈의 포인트는 최대한 웃기고, 못생기게(?), 촌스럽게 화장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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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옷 쇼핑몰 계정들에 요런 형태의 릴스들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 쫄쫄이만 입은 상태로 POV(point of view(관점 포인트))를 정하며 릴스가 시작돼요. 근데 왜 하필 쫄쫄이일까요?
우선 시선이 분산되지 않아 모델의 얼굴보다는 옷의 전체적인 핏에만 오롯이 집중하게 만들고, 촬영 시 헤어나 메이크업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치 살아있는 마네킹이 직접 옷을 입는 듯한 신박한 느낌으로 보는 재미도 주고요. 그 뒤에 각 POV에 맞는 착장으로 옷을 입고 나오며 자기 쇼핑몰 옷을 홍보하는데, 확실히 시선이 가는 후킹이에요.
그런데 비슷한 계정을 여러 개 확인해 보니, AI가 살짝씩 섞여있는 것 같아요. AI를 활용하기 위해 이렇게 쫄쫄이를 쓴 거라고 추측해 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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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아 당근 먹어라. 희원이 당근 먹어. 희원이 당근도 좀 먹고 그래. 희원이 당근 좀 먹고 살아.
명절 때마다 들리는 잔소리가 왜 유행이 되고 있죠? 반복적으로 당근이나 어묵을 먹으라면서 명절 때 들리는 어른들의 잔소리를 콘텐츠로 만들었어요. 이미 제 지인들 단톡방에서는 "00아 당근 먹어라"는 말이 하루 종일 나오고 있고요. 브랜드 입장에선 간단하게 릴스로 써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애사비 회사 예) 00아 애사비 먹어라, 00이 애사비 좀 먹어, 00이 밥 먹기 전에 애사비 좀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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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시장 디지털 재편 가속, 총 광고비 18조 근접
◾ 유튜브, 광고·구독 매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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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메일 시스템이 바뀌면서 큐레터가 오지 않는다는 문의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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