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터의 첫 굿즈, 쿼카 그립톡을 소개해요! 휴대폰 뒤에서 '집에 가고 싶다'를 외치는 쿼카 그립톡이에요. 회사에 다니면서 동료나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집에 가고 싶다'라고 많이 외치셨을 텐데요. 직장인이라면,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립톡으로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은근하게 표현해 보세요. 속으로만 하던 말을 귀여운 쿼카가 나른한 표정으로 대신해 전해줄 거예요.
쿼카 그립톡 제작기와 세 살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 쿼카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본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간 큐레터를 열심히 읽어주시던 보스님을 위해 에디터 5명이 머리를 맞대고 10문제의 퀴즈를 준비했어요! 큐레터를 꾸준히 보셨다면 쉽게 풀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정답을 다 맞힐 필요는 없어요! 이벤트 당첨은 점수와 상관없거든요 😉 다만, 퀴즈를 푸셔야 추첨 대상이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유튜브는 내년부터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동영상 콘텐츠에 생성형 AI 사용 여부를 밝혀야 하는 정책을시행한다고 알렸어요. AI 도구 사용 여부를 공개하지 않으면 콘텐츠가 삭제될 수 있고, 유튜브의 수익 공유 프로그램인 YPP에서도 제외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AI로 개인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가장한 콘텐츠, 가수 등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모방한 콘텐츠의 삭제도 요청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중국의 직구 앱인 알리익스프레스가 G마켓을 제치고 이용자 순위 기준 3위에 올라섰어요. 1위는 쿠팡, 2위는 11번가에 이어 3위가 된 것이고, 테무, 쉬인 등 중국 직구 앱 이용자 수를 합하면 1천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이에요. 이 추세가 유지된다면 2위인 11번가를 앞지르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전망이에요.
◾ 유튜브 사용시간 카톡 3.3배, 네이버의 4.7배
지난 10월 국내 이용자가 유튜브를 사용한 시간은 총 1044억 분으로 조사됐어요. 카카오톡(319억 분)과 네이버(222억 분)에 비해 각각 3.3배, 4.7배 많은 수준이에요.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비해서도 사용 시간이 훨씬 길었어요. 이 같은 결과는 특히 숏폼 콘텐츠가 체류 시간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