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한 마케팅 뉴스 : 네이버 AI 광고, CLOVA for AD ◾ 광고 : 이제는 쇼플루언서의 시대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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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친절한 마케팅 뉴스
국내 빅테크 최초의 AI 광고 🤖
네이버가 지난 1월 4일 클로바 포 AD의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어요. 광고 상품에 AI를 적용하는 것은 구글이나 메타 등 해외 빅테크에 적용된 사례가 있지만, 국내 빅테크 중에서는 이번 네이버 클로바 포 AD가 첫 사례예요.
이전에 AI를 광고에 활용한 사례는 대체로 광고 소재를 만들어 주거나 타기팅을 AI가 정교하게 만들어주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네이버가 적용한 방식은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형태인데요. 네이버는 어떤 방식으로 AI를 광고에 활용할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현재 네이버는 클로바 포 AD를 나이키와 함께 테스트하고 있어요. 클로바 포 AD는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특정 광고주만을 위해 학습한 챗봇을 고객과 연결해 주는 서비스예요. 광고주가 가 보유한 상품 정보, FAQ, 고객 상담 내역 등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광고주에 특화된 챗봇 상담이 가능해요.
지금은 나이키에만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나이키'를 검색하면 검색결과에 AI 챗봇인 브랜드챗으로 연결되는 버튼이 노출되고 있어요. 브랜드챗에서 나이키의 상품에 대한 질문을 하면 AI가 적절한 답변을 보여줘요. 예를 들어, "쿠션감이 좋은 러닝화를 추천해줘", "러닝 할 때 입기 좋은 바람막이를 추천해줘"와 같은 질문을 하면,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적절한 상품을 골라서 추천해주고 있어요.
지금까지 클로바 포 AD를 활용한 나이키의 사례를 살펴봤는데요. 이 외에 어떤 방식으로 AI를 광고에 적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클로바 포 AD를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이 있을지 본문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
네이버가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B2B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어요.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라이브 스트리밍 송출과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 플랫폼인데요.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확대된 기업 고객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B2B 전용 상품을 출시한 것으로 보여요.
◾ 이벤트·행사,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온오프믹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진행된 이벤트 및 행사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됐다고 밝혔어요. 총 20만여 건의 행사 분석 결과, 전국 이벤트 및 행사가 전년도 대비 39%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어요. 이는 코로나19의 방역 규제가 해제된 이후 발이 묶여있었던 민간·공공기관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 영향으로 보여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했어요. 핵심 수입원인 광고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655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하지만 시장 예상치인 660억 6천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는데요. 검색사업 매출은 480억 달러를 기록하며, 월가 예상치를 미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