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님은 모임에 나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보스에서도 여러 주제로 마케터들의 네트워크를 위한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보스 강사와 에디터로 활동 중이신 이은영 대표님께서 마케터의 시선으로 바라본 '소모임 커뮤니티'에 대해 글을 작성해 주셨어요. 최근 취향 공유 플랫폼이 뜨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플랫폼들이 성장하는 이유와, 어떤 시스템으로 사람들을 이어주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각자의 취미와 일상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취향 공유 플랫폼이 뜨고 있어요. 모임 플랫폼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소모임' 앱의 다운로드 수는 500만 회가 넘고, DAU(일간활성사용자)가 12~14만 명이나 돼요. 데이트 앱으로 유명한 틴더나 글램의 DAU는 6~7만 명인 것을 비교해 보면 2배 이상의 DAU를 보여주고 있죠.
요즘엔 소개팅 상대를 알아가고 맞춰가는 과정 자체를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여긴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사람들은 소개팅이라는 무거운 목적보다는 취향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서로 공감해 주고, 안정감을 얻는 쪽을 선택하는 것 같아요. 상대방을 탐색하거나 다른 누군가에게 맞춰주는 과정 없이, 관계에 대한 갈증을 편히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소모임 커뮤니티인 것이죠.
동네 기반으로 운영되는 소모임 앱
소모임 앱을 다운로드하면 여러 가지 정보를 받는다.
소모임은 '동네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소모임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을 실행하려면 핸드폰 번호와 거주지역을 입력해야만 시작할 수 있어요. 가입을 하면, 처음부터 이런저런 정보를 입력하는 UI를 볼 수 있어요. 추천 알고리즘으로 제안을 하기 위함인데요. 사용자의 관심사, 업종, 직무, 주거지 등의 정보를 수집한 뒤 모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소모임 앱이 요즘 급부상한 이유와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을 이어주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봤어요. 소모임 앱 외에도 다양한 컨셉을 내세우고 있는 모임 서비스들이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서비스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마케터의 시선으로 바라본 소모임 플랫폼은 어떨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중 25% 이상인 75만 명이 숏폼에서돈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조회수 비중에 따라 크리에이터에게 수익이 배분되며, 크리에이터는 쇼츠 사이에 포함된 광고 수익의 최대 45%를 받고 있어요. 국내 유튜브 쇼츠 일평균 조회수는 지난해 7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성장했어요.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용자 10명 중 8명은 이용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가장 많은 불만으로 배송 지연이 꼽혔고, 이어 낮은 품질, 제품 불량 등이 뒤를 이었어요. 그럼에도 구매하는 이유는응답자의 93.1%가 제품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밝혔어요.
◾ 챗GPT, 이제 로그인 없이 누구나 사용한다
오픈AI는 챗GPT를 별도 로그인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어요. 이번 발표 이후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이용자도 챗GPT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사용자도 로그인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번 지원은 GPT-3.5로 제한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