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마케터의 첫 회사 선택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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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청첩장 모임이 있었는데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원래 반바지만 입다가 괜히 긴바지를 선택했습니다. 주인공은 크록스를 신고 왔더라고요. 다들 편한 사인데 반바지 입고 갈 걸 그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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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팁 : 신입 마케터의 첫 회사 선택 팁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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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팁? 직장인들에게는 각자의 팁이란 게 있죠. 100명의 마케터가 있다면 100개의 팁이 있을걸요? 취업, 이직, 업무 그리고 사회생활 등 나와는 다른 마케터의 팁을 쏙쏙 빼오는 시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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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경력직만 뽑으면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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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 시장이 싸늘해요. 특히 AI 때문에 '주니어의 실종'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이게 누구의 탓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요. MZ는 어떻고~ 상사는 어떻고~ 세대 간의 갈등도 있는 상황이다 보니 사회가 더 차가워진 느낌이에요.
이럴 때일수록 더 중요한 부분이 있어요. 회사와 내가 잘 맞아야 한다는 거예요. 여기서 '잘 맞아야 한다'는 개념은 사내문화, 동료와의 관계 등도 있겠지만, 이번 콘텐츠에서는 커리어(직무, 규모 등)로 한정할게요.
적어도 우리가 회사를 선택할 때, 나의 커리어를 그려갈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자는 게 이번 마케팁 <첫 회사 선택 팁>편의 탄생 이유예요. 물론, 그렇게 하더라도 회사에서 다른 업무를 맡게 됐다든지.. 여러 고민거리가 많은 거 알아요.. 😓 그래도 그 선택의 결과를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의 콘텐츠 시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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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직무와 산업 정하기 직무와 산업을 정할 때는 '내가 좋아하는 일'보다 '내가 오래할 수 있는 일'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 내가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일이 되면 싫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 '처음 정하는 직무와 산업으로 평생 먹고살아야 해!'는 당연히 아니지만요. 처음 한 걸음, 그리고 나아갈수록 돌아갈 길이 멀어 보인다는 건 현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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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직무 조사하기 직무를 정했다면 해당 직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봐야 해요. 가장 기본적으로는 채용공고를 보면 돼요. 같은 혹은 비슷한 직무의 채용공고를 쭉 보다 보면 '아, 이 직무는 이런 업무를 하는구나'에 대한 대략적인 감이 생겨요.
여기다 요즘에는 링크드인, 브런치, 유튜브 등에서 '현직자 인터뷰' 콘텐츠가 꽤 많이 보이니, 실무적인 정보를 얻을 수도 있을 거예요. 링크드인에서는 '커피챗'과 같은 기능으로 현직자를 직접 만나서 실제 하고 있는 일, 팁 등 현실적인 상황을 들어볼 수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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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가고 싶은 회사의 채용공고 꼼꼼하게 살펴보기 가고 싶은 회사의 채용공고는 더욱 자세하게 살펴봐요. 현재 채용중이 아니더라도 사람인, 잡플래닛 등에서 과거의 공고를 확인해 해당 회사에서 어떤 역량을 중요시하는지 체크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채용플랫폼에서 해당 기업을 클릭하면 나오는 정보, 홈페이지(신년사, 회사소개, 대표의 말 등), 기업 SNS 등에서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가치를 파악할 수 있어요.
채용공고에서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꼭 체크하세요. 회사가 해당 직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역량을 드러내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이 역량들이 없거나, 적다고 하더라도 포기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당연히 다른 경험을 엮어서 지원해볼 수 있고, 그 역량들을 키워서 다시 지원할 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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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만 뽑는데,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아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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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도 말했지만, 요즘 특히 많이 보이는 현상이죠. 회사 입장에서만 보면 당연히 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경력을 쌓을 곳이 있어야 성장도 하고, 회사도 계속 새로운 시야를 더할 수 있죠. 경력이 없다면 이렇게 한 번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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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작은 경험 연결하기
- 아르바이트 경험
마케터의 공통 KPI인 매출을 예로 들어볼게요. 빵집에서 일을 했다면 우리 매장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고려해서 고민하고 실행한 부분을 찾는 거예요. 물론, 아르바이트생이 매장 전체의 매출을 바꾸긴 어렵겠지만요. 내 근무 시간대의 매출이나 재구매 고객 비율을 높이기 위한 일들은 충분히 해왔을 수도 있어요.
ex. 근무하는 시간에 식빵이 자주 나가는 걸 확인했어요. 식빵을 카운터 근처나 더 잘 보이는 곳으로 위치를 바꾸자고 사장님께 건의했으며, 실제로 매출이 올랐어요.
※ 중요한 건 여기서 수치를 만드는 거예요. 분명 우리는 모두 일을 더 쉽게 하기 위해, 더 잘하기 위해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도 했을텐데 별 거 아니라고 넘기지 않고 수치로 만드는 게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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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아르바이트 외 '마케터' 경험은 인턴으로 쌓기 인턴 경험은 단순 보조업무라도 성과를 수치로 표현할 수 있다면 의미 있는 경험이 돼요. ②의 아르바이트 경험처럼 내가 크지 않더라도 기여한 부분이 있다면 기여도와 함께 수치로 표현하면 좋아요.
ex. 블로그 게시물을 주 2회 업로드했다면 평균 조회수 30%, 블로그 방문자 수 20% 증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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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대외활동이나 동아리 경험 KPI와 연결 지으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어요.
ex. 교내 마케팅 동아리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참가자 000명 유치
어쨌건 우리는 지금 경력이 없잖아요. 요즘 중고신입도 많다고 하지만, 사실 신입이 경력이 없는 건 당연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미 지난 시간을 후회하기보다는 ②~④에 해당하는 우리의 경험들을 최대한 KPI에 맞춰서 어필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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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작은 회사부터 시작하기 중견, 대기업을 목표로 하더라도 오히려 스타트업처럼 작은 기업들에서 신입이 성장하기 좋은 기회가 많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업무량이 많아 힘든 경우도 있겠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길만 뚜렷하다면 산업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기회기도 하죠. 내 능력이 지금 목표를 바로 달성할 수 없다면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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